2025. 11. 20.

모든 것은 빛난다 / 휴버트 드레이퍼스, 숀 켈리 / 김동규 옮김 / 사월의책 / 2013

2025.11.2,4,7,8,9,11,13,14,15,17,19,20

독자에게 : 2025.11.2

1 선택의 짐 : 2025.11.2,4

2 우리 시대의 허무주의 : 2025.11.7,8,9

3 신들로 가득한 세상_ 호메로스의 세계 : 2025.11.11

오디세우스 曰 "조용히 하여라, 네 생각에 재갈을 물려라. 묻지 마라. 이것은 올림포스의 신들이 한 일이란다."

호메로스의 세계에서는 실존의 슬픔도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슬픔 역시 그런 감정의 영역에서 탁월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4 유일신의 등장_ 아이스킬로스에서 아우구스티누스까지 : 2025.11.13

5 자율성의 매력과 위험_ 단테에서 칸트까지 : 2025.11.14,15

림보, "희망 없는 열망 속에서 살아가는" 고통.

단테에 따르면, 자유란 장차 도달하게 될 충족 상태에 맞춰 우리 욕망을 훈련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상태에 있음을 뜻한다.

6 광신주의와 다신주의 사이_ 멜빌의 '악마적 예술' : 2025.11.15,17

표면에 머무르며 사는 능력, 즉 일상 속에 감춰진 목적을 찾는 대신 그것이 선사하는 의미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능력, 이미 주어져 있는 행복과 즐거움을 발견하는 능력

우리가 잠깐만이라도 주변에 이미 주어져 있는 즐거움을 인식한다면, 이 즐거움이야말로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정조임을 알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원히 즐겁거나 항상 즐거울 필요도 없다. 기회가 왔을 때마다 그것을 누리면 된다.

흰색을 "의미로 가득 차 있는 말 못하는 공백", 흰색이 두려운 까닭은 그것이 단지 말 없는 공백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다른 색깔들처럼 하나의 색깔-우리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색깔-로 보인다는 데 있다.

7 우리 시대의 가치 있는 삶 : 2025.11.17,19,20

에필로그 : 2025.11.20

옮긴이 해설 : 2025.11.20

퓌시스physis, 포이에시스poiesis, 메타 포이에시스meta-poiesis

2025. 11. 14.

무서록 / 이태준 / 범우사 / 1993

2025.9.17,20,22,25,27,29,30,10.8,20,11.14

정기적으로 지하철을 오래 탈일이 생겨 고른, 집에 있던 문고판 서적.

몇년전에 읽다가 중간에 책갈피 꽂혀있던걸 앞에서부터 다시 시작... -2025.9.17

한자가 많아 난해하다... ㅠ 한자공부가 필요하다... -2025.9.26


2025. 11. 6.

사랑의 생애 / 이승우 / 예담 / 2017

2025.10.30,31,11.1,2,3,4,5,6

2025.10.30 : 작가의 말 / 1사랑의 생애 : 사랑의 숙주.. / 2 사랑할 자격 / 3 누군가의 귀

2025.10.31 : 4 모르는 사람 / 5 사랑-사건 : 사랑에 들린다 / 6 허기에 대하여 / 7 파스타라는 기호 / 8 자기 이름 부르기 : 형배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내 이름 말하기 "선희야"

2025.11.1 : 9 사랑으로부터의 도피 / 10 유일하고 불변하는 사랑에 대한 논쟁 / 11 사랑을 위한 도피 / 12 실연에 대한 해석 / 13 사랑한다는 말

2025.11.2 : 14 키스와 사랑 / 15 라이벌 / 16 알리사의 세계

2025.11.3 : 17 말의 주술, 사랑의 주술 / 18 구걸하는 자 / 19 연인의 역할

2025.11.4 : 20 고아의 사랑 / 21 넝쿨식물의 넝쿨 / 22 기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23 생존을 위한 사랑

2025.11.5 : 24 약함-끌림 / 25 사랑을 믿지 못하다 / 26 만진다는 것 / 27 '보고 싶다'는 말 / 28 사랑과 우정 / 29 질투-의심

2025.11.6 : 30 현미경으로 보는 일 : 근거 없는 의심은, 근거가 없기 때문에 막무가내이고, 제어되지 않는다.  ...보고 있는 것이 눈앞의 현실이 아니라 자기 내부의 감정이기 때문이다.  ...허상이기 때문에 꿈쩍하지 않고 자기가 만들었기 때문에 외부 존재의 조종을 받지 않는다. / 31 결투와 질투 : 많이 사랑할수록 많이 괴롭히고 깊이 사랑할수록 깊이 괴롭힌다. / 32 저승처럼 잔혹한 / 33 두려움과 연민 / 34 우월감 / 35 사랑이 대체 뭐예요? / 36 앎과 함 :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삶을 하고' 사랑을 하는 것이다. 

2025. 11. 1.

지리의 힘 2 / 팀 마샬 / 김미선 옮김 / 사이 / 2022

2025.10.5,6,7,8,10,11,12,13,14,23,29,30,31,11.1

서문 : 2025.10.5

1 오스트레일리아 : 2025.10.6

2 이란 : 2025.10.6,7,8 모르는게 많아서 진도가 안나간다 ㅠ

3 사우디아라비아 : 2025.10.8,10

4 영국 : 2025.10.11

5 그리스 : 2025.10.12,13

6 터키 : 2025.10.14,23

7 사헬 : 2025.10.29,30

8 에티오피아 : 2025.10.30

9 스페인 : 2025.10.30,31

10 우주 : 2025.10.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