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4.

안나 카레니나 3 (끝) / 레프 톨스토이 /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09

 2025.9.19,20,21,22,23,24

키티의 출산 장면을 읽으니, 톨스토이의 문장력이 어떤 색을 띠는지(여기서 그치기엔 부족하지만, 하여튼) 특히!(하지만 조금) 알것같다. 사실 그외의 부분은 시대,문화,개인의경험의 영역에서 공감하기 힘든, 틈이 있는 탓이기에. 물론 출산도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2025.9.22

회오리처럼 이어지는 안나의 머릿속 생각과 마침내 기차역에서의 장면, 그리고 꺼진 촛불  -2025.9.23

"선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 밖에 있는 것" -2025.9.24

작가 연보 건너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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