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24,25,26,27,29
제22~25장 : 2025.10.23
제26~29장 : 2025.10.24
제30~34장 : 2025.10.25
제35~36장 : 2025.10.26
제37~39장 : 2025.10.27
제40~42장 : 2025.10.29
2025.10.23,24,25,26,27,29
제22~25장 : 2025.10.23
제26~29장 : 2025.10.24
제30~34장 : 2025.10.25
제35~36장 : 2025.10.26
제37~39장 : 2025.10.27
제40~42장 : 2025.10.29
2025.10.??,14,16,19,21,22,23
서문. 과학 공부의 즐거움 : 2025.10.??
1. 그럴법한 이야기와 확실한 진리 (인문학과 과학) : 2025.10.14
파인만이 언급한 '거만한 바보', 과학과 인문학의 비대칭, "과학은 단순히 사실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마음의 상태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며 본질을 드러내지 않는 실체를 마주하는 방법이다."([원더풀 사이언스], 나탈리 앤지어, 김소정 옮김, 지호, 2010), 쿠페르니쿠스와 다윈, 객관적인 진리보다는 신화와 자기기만과 부족의 정체성처럼 '적응의 이익'이 있는 것을 열광적으로 받아들였다... 과학이 제공하는 사실을 모르면 우리의 마음은 세계를 일부밖에 보지 못한다. [통섭: 지식의 대통합](에드워드 윌슨, 최재천 장대익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5)
2. 나는 무엇인가 (뇌과학) : 2025.10.16
3.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생물학) : 2025.10.19
4. 단순한 것으로 복잡한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화학) : 2025.10.21,22
5.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물리학) : 2025.10.23
엔트로피 묵시록..
6. 우주의 언어인가 천재들의 놀이인가 (수학) : 2025.10.23
후기. 바보를 겨우 면한 자의 무모한 도전 : 2025.10.23
2025.10.19,20,21,22,23
제1~6장 : 2025.10.19
제7~9장 : 2025.10.20
8장 미국의 철도와 시간대 그리고 전구
제10~13장 : 2025.10.21
10장 수에즈 운하 / 13장 링컨을 존경한 페드루 2세 (브라질)
제14~18장 : 2025.10.22
제19~21장 : 2025.10.23
2025.10.9,10,11,12,14,16,17
책머리에
나의 없음을 당신에게 줄게요_사랑의 논리 : 2025.10.9,10
발기하는 인간, 발화하는 인간_욕망의 병리 : 2025.10.11,12
심오한 질문은 서사 전체가 던지는 것이지 주인공의 대사 한두 마디가 던지는 것이 아니다.
"우울한 인물은 죽음의 그림자에 쫓기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우울증 환자다. 혹은, 세계는 다른 누구도 아닌 우울한 인간의 관찰에 스스로를 내맡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에 생명이 없으면 없을수록 그것을 숙고하는 정신은 더욱 강력하고 영민해진다."(수전 손택, [우울의 열정], 홍한별 옮김, 이후, 2005, 77쪽)
세종류의 고통, 자주 고장나고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 무자비한 파괴력으로 우리를 덮치는 '세계', 그리고 앞의 두 요소 못지않게 숙명적이라 해야 할 고통을 안겨주는 '타인'
필사적으로 무죄추정의 원칙 고수하기_윤리와 사회 : 2025.10.14
진실은 스스로 자신을 증명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 능력은 때로 이성의 영역을 뛰어넘어 발현될 수 있다는 것. 그를 통해 인간은 서로를 구원할 수도 있다는 것.
진실에 도달하는 일이 언제나 가능하(낙관의 논리)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희망의 논리).
우리 모두가 대체로 복잡하게 나쁜사람.
진정으로 윤리적인 태도는, 선의 기반이 사실상 매우 허약하다는 것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악의 본질이 보기보다 복합적이라는 사실을 겸허하게 수용하면서, '선의 악'과 '악의 선'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태도일 것이다.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와 설국열차..
나는 다시 나를 낳아야 한다_성장과 의미 : 2025.10.16,17
나는 내가 아니다, 내 안에는 다른 사람이 있다, 감각의 착란을 통해 그를 불러낼 수 있다, 시는 바로 그가 쓰는 것이다, 라고 랭보는 적었다.
"나는 아빠의 벨트를 맸고 엄마의 블라우스를 입었으며 삼촌이 준 구두를 신었지. 이게 나야. 꽃이 제 색깔을 선택할 수 없듯이, 우리는 지금의 자신에 대해 책임질 필요가 없어. 이것을 깨달을 때만 자유로워질 수 있고, 어른이 된다는 건 바로 자유로워진다는 거지." 이 설명은 완전하다. 그러나 이 눈부시게 당당한 내레이션에서 내가 이상한 슬픔을 느끼고 마는 것은 내 살인의 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감정의 순수한 원형 혹은 완벽한 원형이 존재한다는 생각이야말로 판타지의 핵심이다. 판타지는 현실을 혐오하게 만든다. 사랑의 판타지로부터 자유로워져야만 사랑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동물적 생존과 본래적 실존을 가르는 기준은,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느냐 아니냐에 있을 것이다.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자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는 노예가 되고 말 것이다.'
부록 : 2025.10.17
"당신은 나의 전부지만, 나는 당신없이 살아갈 수 있고, 나의 사명 내지 직업을 위해 당신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다."
2025.10.10,11,12,13
제1부 내면을 지켜라 : 2025.10.10
압박면접은 사디스트적인 행동이라고. 지원자는 웃어야하고 모든 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인 것처럼 처신해야한다는 문장이 가슴 아프다. 한때 그렇게 살았던 것 같기 때문에.
비관적 현실주의자가 가장 오래 살아남았다.. 낙관주의는 모든 게 잘될 때는 괜찮지만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다. 집단은 어딘가 쏠리게 마련이므로 남과 다르게 사고하는 것이 필요함. 건강한 개인주의. 뭔가를 행함으로써 얻어지는 즐거움. 감성 근육. 여러 감각를 잘 사용해보기. 경험. 오감의 글쓰기. 잘 느끼는 것의 중요성, 자기 느낌을 가진 사람. 함부로 침범당하지 않는 견고한 내면을 가진 고독한 개인들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자.
인간에게는 어둠이 필요하다.
글을 쓸 수 있는 한, 우리는 살아 있다. 글을 쓰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굴복을 거부하는 자들. 우리를 해방시키는 글쓰기. 주제 '나는 용서한다'. 한 글자 한 글자 언어화하는 동안 우리는 차분하고 냉정하게 그것을 내려다보게 된다. 자기해방의 힘. 맞서는 힘. 인간에게 허용된 최후의 자유이며, 아무도 침해할 수 없는 마지막 권리.
제2부 예술가로 살아라 : 2025.10.11
아무리 잘 쓴다고 해도 밤하늘의 어떤 흔적도 되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러나 그 세계의 일부라는 것.
제3부 엉뚱한 곳에 도착하라 : 2025.10.12
누구에게도 털리지 않는 내면을 가진 나를 만들고 지키는 것으로서의 독서. 그렇게 단단하고 고유한 내면을 가진 존재들, 자기 세계를 가진 이들이 타인을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세계. 정신적 바람둥이ㅋ 로 살아가는 사람들.
제4부 기억 없이 기억하라 : 2025.10.13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4부의 내용을 읽다보니 (아버지의 동료가 북한으로 넘어갔다는 이야기의 즈음인듯), 내 존재가 어쩌다 이런 여기에서 이런 시간에서 태어난 연약한 다행히 미치지 않은(?) 아니 광기의 경계에서 위태롭게 서있는 '인간'덩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생각과 믿음 신념이라는게 나의 신비롭고 고유한 것에 온 것이 아니고 시간과 공간의 흐름에 의미없이 퐁하고 떨구어진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2025.10.9,10,11,12
제1~13장 : 2025.10.9
1장 로마 / 2장 브리튼 / 3장 브리튼의 수도원 이야기 / 4장 비잔틴 제국(동로마제국) / 5장 인도의 굽타왕조, 아잔타 석굴 / 6장 마호메트의 가르침 '이슬람교' 메카에서 메디나로, 헤지라 이후의 첫해 'AH', 성서 '코란', 칼리프가 된 아부 바크르 / 7장 신드밧드 이야기 (개고생) / 8~13장 : 이동중에 읽어서 기록 못함 ㅠㅠ
제14~20장 : 2025.10.10
14장 (스칸디나비아 반도의)'바이킹'노르만인, 노르망디, 천둥의 신 토르와 거인 이야기 / 15장 바이킹과 앨프레드왕의 전투(@잉글랜드 남쪽), 헤이스팅스 언덕에서의 전투(노르만 정복) / 16장 다른 언어들에서 빌려온 영어, 왕-영주-농노의 봉건제, (불타지 않는)돌로 만든 성 / 17장 영국의 영주-기사-기사도와 일본의 다이묘-사무라이-무사도 / 18장 예루살렘의 방문을 막고 콘스탄티노플까지 노리는 이슬람 제국에 맞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간 기독교 왕국의 기사들(십자군 전사)과 십자군 전쟁Crusade, 1차 승리, 2차 패배(살라딘의 사라센 군의 승리), '재정복'된 스페인과 엘 시드(로드리고) / 19장 사자왕 리처드, 존이 서명한 '마그나 카르타(대헌장)', 로빈후드 / 20장 디아스포라~흩어진 유대인과 교사 랍비와 성경 토라, 3가지 문제와 랍비의 답
제21~28장 : 2025.10.11
21장 몽골제국 원나라 / 22장 실크로드, 명나라, 자금성 / 23장 루스족 콘스탄티노플 정복 실패, '제3의 로마'라 불린 모스크바, 폭군 이반(차르) / 24장 오스만 투르크 족의 콘크탄티노플 점령, 새로운 이름 이스탄불, 중세의 종말, 쉴레이만 대왕 / 25장 흑사병, 무너지는 봉건제 / 26장 백년전쟁, 헨리5세의 승리, 도팽(왕자)와 부르고뉴파로 나뉜 프랑스, 도팽의 군사를 이끈 잔다르크-화형선고를 당함 / 27장 이리갔다저리갔다하는 왕관, 영국의 장미전쟁 / 28장 기독교도의 나라가 된 스페인, 포르투갈의 항해왕 엔리케
제29~42장 : 2025.10.12
29장 서아프리카 왕국들, 가나 제국, 말리 왕국의 만사 무사, 메카 순례 (곳곳에 금뿌리기), 송가이 제국과 모로코 왕국의 침략 / 30장 인도를 정복한 바부르 왕, 아그라의 람 바흐 정원, 무굴(몽골에서 유래) 왕조, 악바르 왕과 보좌관 비르발과 불운을 몰고다니는 굴샨 이야기 / 31장 콜롬버스가 인도라고 착각한 아메리카 땅 (그래서 인디언), 새로운 대륙임을 밝힌 (이탈리아 상인인)아메리고 베스푸치 (그래서 아메리카), 세계를 완전히 한 바퀴 돈 최초의 '마젤란'의 배 (필리핀에서 죽음) / 32장 마야 제국 (멕시코 유카탄 반도), 아스테크인의 도시 '테노치티틀란'과 그들이 먹은 초콜릿,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 마추픽추의 벽감 / 33장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노예무역(ㅠㅠ), 코르테스의 테노치티틀란 점령 / 34장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헨리8세와 여섯 아내들 / 35장 르네상스 '다시 태어난다', 스스로의 눈으로 바라봄, 과학적 사고방식의 근원,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지식의 계승? / 36장 가톨릭 신자들 vs 프로테스탄트"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성직자이다!", 트리엔트 공의회 '반反종교 개혁' / 37장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 38장 블러디 메리와 엘리자베스 여왕 / 39장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이야기 / 40장 북아메리카로 간 월터 롤리의 선원들, 그곳에서의 최초의 영국인 아이 (버지니아 데어), 사라진 마을 / 41장 뉴펀들랜드(캐나다)는 반쪽식민지.. , 프랑스인 카르티에의 캐나다 탐험기 / 42장 스페인과 영국의 바다전쟁, 영국 승
2025.10.5,6,7,8
추천사 건너뜀.
서문, 제1~8장 : 2025.10.5
1장 약7천년전, 비옥한 초승달 (티그리스강,유프라테스강,나일강 하류) / 2장 나일강과 이집트, 메네스 왕=파라오=살아있는신, 태양신 라,오시리스,아내 이시스,동생 세트 / 3장 수메르와 상(설)형문자(진흙판),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두 강 사이), 이집트의 로제타석,파피루스(손실) / 4장 이집트의 고왕국시대, 미라,3겹의 관,피라미드,스핑크스, 도굴된 쿠푸의 미라(징한 도굴꾼들..) / 5장 메소포타미아(현 이라크)의 사르곤 대왕의 아카드 제국과 군사 독재 / 6장 유대 민족 - 메소포타미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주한 아브라함,이삭,야곱,야곱의12아들,이집트에서 노예가 된 11째아들 요셉 / 7장 메소포타미아의 남쪽, 바빌로니아와 함무라비 왕 그리고 법전(최초의 성문법),1년=12달(지구가 태양을 도는 기간),24시간,60분 / 8장 메소포타미아의 북쪽, 아수르(→아시리아)와 샴시아다드 왕, 결국 바빌론에 패한 아시리아, 길가메시 서사시 (그의 친구 엔카두와 영생의 풀을 먹은 뱀)
제9~20장 : 2025.10.6
9장 인도와 인더스강, 모헨조다로 / 10장 중국 황허강과 양쯔강 사이, 누에와 비단, 은 왕조의 상형문자picto+grams, 벼농사 / 11장 아프리카, 초원이었던 사하라 사막, 아난시 이야기들 / 12장 이집트의 아네메이트 中왕국, 가나안의 힉소스 부족에게서 되찾은 新왕국 / 13장 이집트 신왕국의 투트모세1세, 남장여왕 하트셉수트, 유일신을 믿은 아멘호테프, 투탕카멘의 무덤에 얽힌 저주?(믿거나말거나) /14장 노예로 살던 유대인, 모세와 갈라진 홍해 '출애굽(애굽=이집트)' 다신교에 대한 일신교의 승리 / 15장 가나안 북쪽땅의 페니키아인=무역장인,유리제조장인,달팽이로 만드는 자주색(왕족의색)염료, 카르타고 / 16장 아시리아의 정복왕 아슈르바니팔, 니네베 도서관 / 17장 新바빌로니아, 광기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페르시아 공주(아내)를 위한 공중정원 / 18장 지중해의 크레타 섬, 크노소스 궁전, 막강의 해군, 제우스의 아들 미노스 왕,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 vs 미노타우로스, '에게'해AeGeanSea, 테라섬의 화산 분출로 인한 미노아 인들의 종말(@크레타 섬에서의) / 19장 그리스에서 온 미케네 인들의 크레타 섬 정복, 야만족 '바다사람들SeaPeople'(팔레스타인 사람on성경) + 북쪽에서 온 도리아 인Dorians =그리스 암흑시대(기록이 없음) / 20장 문명화(그리스인화)된 야만인, 초기 그리스인과 알파벳, 작가 호메로스의 '일리아드'(트로이전쟁) & '오디세이' 中 오디세우스와 거인 키클롭스 이야기, 올림픽 (올림푸스 산)
제21~29장 : 2025.10.7
21장 페르시아 제국, 키루스 왕 / 22장 스파르타, 아테네 & 플라톤의 교육 / 23장 제우스의 황금사과, 트로이 전쟁 / 24장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투, 마라톤 전투와 42킬로미터, 25년의 펠로폰네소스 전쟁 (아테네vs스파르타), 흑사병 / 25장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 알렉산드리아 on이집트, 이른 죽음과 셋으로 분리된 제국 / 26장 페루의 나스카 그림, 메소아메리카의 올메크 족의 머리, 태양을 쏜 토끼 / 27장 로마, 로물루스와 레무스, 북쪽의 에트루리아인에게서 배운 패시즈, 두명의 집정관 / 28장 로마의 신들, 쥬피터(제우스), 마르스, 율리시즈(오디세우스), 넵튠(포세이돈), 수확의 여신 케레스와 딸 프로세르피나 (6개월 동안 하데스의 궁전에서), 콘크리트 도로와 아파트와 수도교와 공중목욕탕, 검투사가 된 세르비우스의 이야기 / 29장 로마와 카르타고의 '포에니Punic'전쟁, 코끼리를 대동한 카르타고의 한니발 장군,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의 수도 기습 공격에 패함
제30~42장 : 2025.10.8
30장 시바신과 강가와 갠지스강, 힌두교, 카스트 제도, 싯다르타와 부처 / 31장 마우리아 제국의 아소카, 자카타 이야기 (불에 뛰어든 토끼) / 32장 진(Qin=china)시황제와 만리장성 (달에서도 보이는!), 시안의 무덤 / 33장 공자 논어 / 34장 삼두정치와 시저, 원로들의 걱정 /35장 승리소식만! 전한 시저, 루비콘 강을 건너다,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원로원의 군대를 무찌르다 Veni,Vidi,Vici, 브루투스 너마저 / 36장 제1시민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 / 37장 팍스 로마나,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예수, BC & AD / 38장 뿔뿔이 흩어진 유대인 / 39장 네로의 기독교 박해, 지하 카타콤, 기독교도가 된 콘스탄티누스 / 40장 로마인의 거주지였던 런던(론디니움), 보디세아(켈트족)의 공격, 로마의 두 황제(동,서) / 41장 북쪽 중앙아시아에서 온 야만인 훈족과 찾지못한 아틸라왕의 무덤, 황실의 가족이 된 장군 스틸리코의 죽음, 계속되는 침입 서고트족, 반달족, 서로마제국의 몰락? / 42장 비잔틴제국(동로마), 쫓겨난 모밀루스와 그의 아버지, 서로마제국의 종말, 남겨준 것들(책,영어알파벳,열두달의 이름,목욕탕-최초의 수영장,글자가 새겨진 동전,행성의 이름,라틴어에서 빌려온 영어단어들)
2025.10.2,3,4,5
1 중국, 2 미국, 3 서유럽 -2025.10.2
4 러시아 -2025.10.3
5 한국,일본, 6 라틴아메리카, 7 아프리카 -2025.10.4
8 중동 -2025.10.5 : 아프리카보다 더 복잡하네... 절레절레
9 인도,파키스탄, 10 북극 -2025.10.5
2025.10.3,4,5
제1장 어떻게 살 것인가 : 2025.10.3
"일과 놀이가 인생의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사랑과 연대solidarity라고 나는 믿는다."
'성인聖人은 못 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자.', 존 스튜어트 밀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자유론 中)
여우의 '신 포도 논리', 오를 수 있는 적합한 나무, 실존주의~인간 존재의 근원적 부조리와 한계에 천착한 문제의식~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지 고민하라, 몇년 살았다면 이미 몇해는 죽은것임, 삶의 의미..
"자신의 인격적 존엄과 인생의 품격을 지켜나가려고 분투하는 사람만이 타인의 위로를 받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며 타인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다."
제2장 어떻게 죽을 것인가 : 2025.10.3,4
우리가 해야 할 것은 : 살아있는 동안, 지금 바로 여기에서, 나를 '나'로 인식하는 철학적 자아가 삶의 기쁨을 누리는 것.
철학적 자아는 감각과 정신, 욕망과 이성의 통일이다.
제3장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 2025.10.4
쓸모있는 사람, 즉, 스스로 밥벌이를 하는 것
직업을 잘 선택하려면 열등감을 극복해야한다. 놀이이자 일, 그리고 즐거움.
거울뉴런~공감뉴런
제4장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 2025.10.5
행복을 느끼려면 육체와 정신, 감각과 이성이 모두 필요하다. 둘을 분리하여 영혼의 영생을 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몸이 죽은 후에도 살아남는 영혼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내가 죽은 후에 남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진 나에 대한 기억과 느낌뿐이라고 생각한다.
2025.10.2,3,4
1 역사와 그의 사실들 -2025.10.2 :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의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상호작용이란 말이 더 중요한 듯 싶다...
2 사회와 개인 -2025.10.3 :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에 있다고 생각한 일들에 관한 기록"(부르크하르트)
3 역사와 과학과 도덕 -2025.10.3 : 동시대인일 경우, 역사가로서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말은? (p.118), 승리자들의 증대된 행복을 다른쪽의 희생과 대비시켜 결산하는 척도는 만들어져야 한다. (p.120), 초(超)역사적 가치라는 것이 있는가 (p.124)
4 역사의 인과관계 -2025.10.4 : 하이 스미스 ~ 원인과 도덕적 책임은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 것, 로빈슨의 죽음 ~ 그가 끽연자라서? (좋은예인듯), 역사는 현실에 대한 인식적 자세에서 선택 체계라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인과적 자세에서 선택 체계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역사가들은... 미래라는 것을 뼛속까지 깊이 느끼는 사람들이다.
5 진보로서의 역사 -2025.10.4 : 재독하기... 근데 지난장에도 있었나? 카는 왜 문학을 단순하게 보는걸까?
6 넓어지는 지평선 -2025.10.4
2025.9.23,24,26,27,28,10.1,2,3
서문 건너뜀.
서론 -2025.9.23
1~3장 -2025.9.24
4~10장 -2025.9.26 : 6장 비잔틴 미술가들의 목적? / p164 이집트 '알았던' 그리스 '본' 중세 '느낀' / p186 고딕 건축의 첨형 아치, 공중 부벽(flying buttress),창문의 tracery, 노트르담 대성당 / 조토
11~14장 -2025.9.27 : 12장 15세기초 르네상스, (로마의) 재생 또는 부활, 단테와 조토의 도시 피렌체, 네덜란드의 얀 반 에이크 / 13장 15세기후반 길드, 알베르티, 고딕 전통과 근대적인 양식 사이의 절충, 피에라 델라 프란체스카와 빛,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 14장 15세기북유럽 'Flamboyant' 고딕의 최후 그리고 소진, 목판술과 동판술, 숀가우어 <거룩한밤>
15~18장 -2025.9.28 : 15장 16세기 레오나르도다빈치 'sfumato', 분노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 16장 조르조네-하나가 된 자연과 인간, 티치아노, 코레조-명암법 '빛' / 17장 뒤러-판화!, 통칭'그뤼네발트' / 18장 홀바인의 초상화, 네덜란드의 '풍속화(장르페인팅)'
19~20장 -2025.10.1 : 19장 카라바조('예수의 상처를 쑤신'), 바로크시대(신고전주의,아카데믹), 루벤스, 벨라스케스 / 20장 픽처레스크와 영국의 클로드 그리고 호이안, 렘브란트 반 레인의 초상화, 주제없는 그림 정물화
21~26장 -2025.10.2 : 22장 바로크시대, 베르사유 궁, 앙투안 바토와 로코코 / 24장 1789프랑스혁명 '이성의 시대', 양식에 대한 의심, 월폴 '고딕 복고'와 '그리스 복고', 신고전주의, <암살당한 마라>, 프란시스코 고야 <거인>, 월리엄 블레이크 <태고적부터 계신 이>, 터너와 컨스터블 / 25장 <런던의 국회의사당> 르네상스 설계와 고딕 장식, 앵그르vs들라크루아, 밀레<이삭 줍는 사람들>,<안녕하십니까, 쿠르베씨>, 마네<롱샹의 경마> 그리고 모네<인상:해돋이>, 드가, 로댕, 휘슬러와 존러스킨의 싸움(?) / 26장 아르누보, 폴 세잔<정물>, 반 고흐의 감정,폴 고갱-'야만인'
27~28장 -2025.10.3 : 27장 유기적 건축, 발터 그로피우스 <바우하우스>'기능주의', 표현주의와 만화와 감정, 뭉크<비명>, 콜비츠<궁핍>, 칸딘스키의 색채음악 '추상미술', 입체주의@파리, Le Fauves(야수 또는 야만)와 마티스, 피카소, 파이닝어<帆走범주>, 몬드리안의 여러색의 구성 '우주의 객관적인 법칙', 니콜슨의 원과 사각형<부조>, 헨리무어-여인을 암시하는 '돌', 고갱의 원시주의, 앙리 루소와 샤걀, '초현실주의자' 마그리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살바도르 달리 (27장 마지막 몇페이지들 특히 다시 읽어보기!) / 28장 다다그룹, 타쉬즘 & 잭슨 폴락 → 추상표현주의, 클라인<하얀 형태들>과 술라주<1954년 4월 3일>?, Op Art & 니콜라 드 스탈<아그리젠토 풍경>, Pop Art, 로젠버그 "새로운 것의 전통",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아퀼라 델리 아르부치>사진, "미술이 아니라 미술가들이 존재했을 뿐"
참고문헌에 대하여. 대충 훑음.
1~4권 개국,태조·정종,태종,세종·문종 실록, 2024~2025.9
5권 단종·세조실록, 2025.9.16
6권 예종·성종실록, 2025.9.17
7권 연산군일기, 2025.9.18
8권 중종실록, 2025.9.19
"학문하는 방법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한갓 문자만 볼 뿐이어선 아니 되옵고 글을 마음에 붙여 체인하기를 간절하고 지극히 해야하옵니다" -조광조
9권 인종·명종실록, 2025.9.20
10권 선조실록, 2025.9.21 와씨 진짜 선조..
11권 광해군일기, 2025.9.22
12권 인조실록, 2025.9.23 선조 빰치네
13권 효종·현종실록, 2025.9.24 효종의 북벌? 태정태세~ 흐름중 유일하게 못 외우고 있던 효종,현종의 이야기는 새롭다...
14권 숙종실록, 2025.9.25 네버엔딩 환국, 정신없네
15권 경종·영조실록, 2025.9.26 생각할 思, 슬퍼할 悼
16권 정조실록, 2025.9.27 시대의 한계라...
17권 순조실족, 2025.9.28 효명세자, 세도정치 스타트, 이양선 출현
18권 헌종·철종실록, 2025.9.29
19권 고종실록, 2025.9.30
20권 망국, 2025.10.1 : 1905년 을사조약, 1910년 한일병합조약 그리고 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