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5.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 아름다운사람들 / 2013

 2025.10.3,4,5

제1장 어떻게 살 것인가 : 2025.10.3

"일과 놀이가 인생의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사랑과 연대solidarity라고 나는 믿는다."

'성인聖人은 못 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자.', 존 스튜어트 밀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자유론 中)

여우의 '신 포도 논리', 오를 수 있는 적합한 나무, 실존주의~인간 존재의 근원적 부조리와 한계에 천착한 문제의식~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지 고민하라, 몇년 살았다면 이미 몇해는 죽은것임, 삶의 의미..

"자신의 인격적 존엄과 인생의 품격을 지켜나가려고 분투하는 사람만이 타인의 위로를 받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며 타인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다."

제2장 어떻게 죽을 것인가 : 2025.10.3,4

우리가 해야 할 것은 : 살아있는 동안, 지금 바로 여기에서, 나를 '나'로 인식하는 철학적 자아가 삶의 기쁨을 누리는 것.

철학적 자아는 감각과 정신, 욕망과 이성의 통일이다.

제3장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 2025.10.4

쓸모있는 사람, 즉, 스스로 밥벌이를 하는 것

직업을 잘 선택하려면 열등감을 극복해야한다. 놀이이자 일, 그리고 즐거움.

거울뉴런~공감뉴런

제4장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 2025.10.5

행복을 느끼려면 육체와 정신, 감각과 이성이 모두 필요하다. 둘을 분리하여 영혼의 영생을 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몸이 죽은 후에도 살아남는 영혼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내가 죽은 후에 남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진 나에 대한 기억과 느낌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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